[영화 리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보기 전 정주행 해보자! 미션 임파서블 1(1996)

2023. 7. 24. 12:18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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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장르 :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 OTT :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웨이브, U+모바일 TV
  • 러닝타임 : 110분

│ 등장인물

에단 헌트 - 톰 크루즈

CIA IMF 팀 요원 - 냉철한 판단과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최고의 요원

 

짐 펠프스 - 존 보이트

CIA IMF 팀장

 

  • 클레어 펠프스 - 엠마뉴엘 베아르

짐 펠프스의 아내이자, IMF 요원

 

  • 유진 키트리지 - 헨리 처니

IMF 국장

 

  • 프란츠 크리거 - 장 르노

헬기 조종사, IMF 전 요원, 팀 헌트

 

  • 루터 스티켈 - 빙 레임스

천재 해커, IMF 전 요원, 팀 헌트

 

  • 맥스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암거래상 보스

 

│ 줄거리

1996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1"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미국 정부 비밀 요원 조직인 Impossible Mission Force (IMF)의 최고 특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이 프라하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IMF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그들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며, 미션 중 대다수의 팀원들이 사망하고 에단 헌트만이 살아남게 된다.

홀로 살아남은 에단 헌트는 IMF 내부의 배신자로 몰리게 된다. 에단 헌트는 도망치게 되고 팀원들을 죽게 만든 진짜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모든 증거를 쫓기 시작한다.

에단 헌트는 죽은 줄 알았던 IMF 요원인 짐 펠프스(존 보이트)의 아내인 클레어 펠프스(에마뉴엘 베아르)가 찾아오자 처음에 의심을 하다가 협력하게 된다. 


에단 헌트와 클레어는 다양한 단서들을 따라가면서, 암거래상인 맥스(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관련된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맥스는 비밀 요원들의 명단인 NOC(비공식적 임무명) 목록을 확보하려고 한다.

맥스를 만나게 되고 맥스와 NOC 자료를 넘기는 협상을 하게 된다.  CIA 본부에 있는 NOC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팀을 꾸리게 된다. 클레어를 도움으로 새로운 팀원인 천재 해커 루터와 헬기 조종사 크리거를 팀원으로 꾸린다.

 

 

철통 같은 보안 속에 보관되어 있는 NOC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환풍구를 통해 헌트와 크리거는 잠입하여 그 유명한 로프액션으로 NOC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

 

 

헌트는 자신의 가족을 누명 씌운 키트리지에게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만 노출시키고 통화를 마치는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짐 펠프스와 마주하게 된다. 짐과의 대화를 통해 짐이 배신자임을 눈치채지만 모른척하고 자리를 뜬 뒤 다음날 TGV 기차에서 맥스와의 거래를 한다. TGV 기차에는 맥스와 키트리지 그리고 헌트의 팀원들이 있었고 맥스에게 NOC 자료는 넘어가게 되고 맥스는 헌트에게 돈의 위치를 알려준다.

 

 

화물칸에서 돈을 찾은 헌트는 클레어와 짐을 마주하게 되고 짐이 배신했음을 키트리지 국장에게 알리게 된다. 돈을 가지고 도망치는 짐을 쫒게 되고 짐과 한편이었던 크리거가 몰고 온 헬기와의 액션을 통해 짐과 헬기는 폭발하고 헌트는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이 과정에서 키트리지는 맥스를 체포한다.

 

헌트는 누명을 벗고 다시 IMF에 복귀할지 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비행기에서 의문의 미션을 받고 영화는 마무리 된다.

 

 

│ 리뷰

1. 톰 크루즈의 27년 전 모습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잘생긴 비주얼이었고,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 미션 임파서블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얼굴 가면 장면은 이후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영화의 주요 요소로 사용되는데 미션 임파서블 1에서 첫 등장 했을 때는 신기하고 놀랐던 기억이 나는 추억을 떠올렸다.

 

3. 개인적으로 큰 반전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나름의 반전 요소와 미션 임파서블의 가장 핵심 장면인 톰 크루즈의 로프 액션 장면은 긴장감을 잘 살려내어 다시 봐도 몰입도가 좋았다.

 

4. 몰입도 좋고 너무 복잡하지 않은 정도의 첩보 내용과 액션 장면은 본 시리즈와 007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각각의 액션 첩보 영화들만의 매력이 있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다른 영화들보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언제든 시간 여유 있을 때 편하게 볼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