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 리뷰] 내돈내산 2K 홈캠 추천 / 고화질 가정용 베이비 캠 앤커 Eufy

2023. 3. 30. 14:54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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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정용 베이비 캠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베이비 캠이라는 별도의 제품군이 있다기 보다는 기존에 IP카메라 시장에서 베이비 캠이라는 용어를 붙여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 분리수면 교육을 하기 원하는 부모라면 베이비캠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글루 캠 S3로도 베이비 캠의 용도를 충분히 만족했지만 각도조절이 수동으로만 되는 점과 IOT 서버를 구축하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한 정보를 활용 하고자 추가 홈캠 구매를 검토 했다.
 
홈캠 제품군은 국내외 브랜드가 너무 많아 선택을 하는데 있어 고민이 많았다. 그 중에서 저가형 중국산은 배제 하고 그나마 가격적으로나 IOT와의 연계등을 검토해서 3개의 제품을 최종 후보로 검토 했다.
 
1. 헤이홈 Pro
2. 아카라 G2H
3. Eufy 2K 홈캠
 
필수적인 조건이 몇개 있었다.
1. NAS Survalirance에 연동이 가능할 것
2. 애플 홈킷에 등록이 가능할 것
3. 핸드폰으로 각도조절이 가능할 것
4. FHD 이상의 화질을 제공 할 것
 
최종 3개의 제품에서 필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Eufy 2K 홈캠 뿐이 었고 가격도 5만원대의 나쁘지 않은 가격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Eufy 2K 홈캠을 선택 했다.
 

최근 들어 홈캠의 보안 관련 이슈가 많아 다소 걱정 되긴 했으나, 필수조건 사항인 NAS Survailance와 애플 홈킷 연동을 통해 보안에 대한 문제를 해소했다.
NAS Survailance는 현재 보유 중인 NAS 저장소에서 영상을 스트리밍 하고 저장 관리가 가능하여 외부로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근데 한가지 찜찜한 점은 Eufy 어플에서도 스트리밍 영상을 볼 수 있어 Eufy 어플에 대한 보안이 불안요소로 남아있었다. 얼마전 Eufy 홈캠 관련하여 해외에서 보안 이슈가 있어서 보안에 대한 걱정이 최우선이 되어 화질적인 부분이나 기타 필수조건에서 보안을 1순위로 두고 관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애플 홈킷에 연동하여 사용 하는 것이었다. 애플 홈킷에 연동하여 Eufy 홈캠을 홈 허브에만 연결되도록 하여 애플 홈킷을 제외한 Eufy 어플을 포함한 어느 곳에서도 스트리밍 영상 및 저장된 영상을 확인 할 수 없도록 되었다.
애플 홈킷에 저장된 영상은 ICloud + 200GB를 구독 한다면 에 최대 10일간 저장된다.가족과 공유하여 ICloud 200GB를 사용중에 있어서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하고 있다.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애플 홈킷에 연결 하여 사용할 경우 한가지 단점은 각도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Eufy 어플에서만 각도조절이 가능하여 각도 조절을 원할 경우 애플 홈킷에서 잠시 제한을 풀고 Eufy 어플에서 원하는 각도로 조절 후 애플홈킷에서 홈 허브에만 연결 되도록 해서 사용하면 된다. 다소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보안을 위해서는 잠시 번거로움은 감수 할 수 있다.
 
아기가 크고 거실에서 활동이 많아지면 거실 천장에 설치하여 아이 혼자 거실에서 놀다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조금이나마 방지 하고 추적할 수 있다. 우리집에서는 거실에 설치하여 가끔 아이가 숨겨 놓은 리모컨 찾기등에도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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