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리뷰] 아파트에서 시작한 홈가드닝, 엘지 틔운 미니로 깻잎 재배 후기!

2025. 1. 20. 12:32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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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식물을 키우는 건 환경 조건이 어려워 늘 실패했던 제가, 드디어 성공적인 홈가드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바로 엘지 틔운 미니 덕분인데요!

 

| 틔운 미니를 선택한 이유

요즘 다양한 식물재배기가 있지만, 틔운 미니는 깔끔한 디자인과 Thinq 앱을 통한 스마트 관리 기능 덕분에 특히 눈길이 갔어요. 정가는 20만 원대로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중고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하면서 고민을 끝냈답니다! 게다가 깻잎 씨앗키트도 포함되어 있어 바로 도전해 볼 수 있었어요.

 

 

| 깻잎 재배 과정: 기다림의 즐거움

1. 발아 단계:
처음 심고 나서는 매일 같이 베란다에 들여다보며 언제 싹이 올라올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발아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2. 영양제 투입:
7일 차에 영양제를 넣고 물을 갈아주었더니, 10일 차쯤부터 드디어 싹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키우는 맛이 나더라고요.

 

3. 첫 수확:
28일 차에 첫 수확을 했어요. 그런데 특이했던 점은 마트 깻잎과 달리, 깻잎 뒷면이 보랏빛을 띄고 있었다는 점! 아무래도 인위적인 조명 아래 성장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향과 맛은 마트 깻잎과 다를 바 없이 신선하고 훌륭했어요.

 

 

| 새로운 도전: 청치마 상추 재배!

깻잎을 여러 번 수확한 후, 현재는 2구 중 한 곳에 청치마 상추를 심었어요. 상추도 무럭무럭 잘 자라며 푸릇푸릇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곧 맛있게 먹을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 틔운 미니의 매력 포인트

  • 초보자도 실패 없는 재배: 발아부터 수확까지 간편하게 관리 가능.

 

  • 스마트한 관리: Thinq 앱을 통해 물 교체 시점이나 영양제 투입을 알림으로 알려줘요.

 

 

  • 깔끔한 디자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콤팩트한 크기.

 

| 결론

틔운 미니로 누구나 홈가드닝에 도전하세요!
실내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깻잎부터 상추까지, 앞으로 더 다양한 채소와 허브를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홈가드닝이 궁금하시다면 틔운 미니를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