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바 블라인드 모터 2개를 2년 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었다. 베란다 창이 커서 3개의 블라인드로 나눠져 있었는데 자주 사용하는 2개만 우선 설치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추가로 1개를 더 구매하려다 재고가 없어서 계속 미뤄졌었다. 이번에 마마바 공구 이벤트와 28mm 중봉 호환되는 블라인드 모터가 새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출시되어서 바로 구매했다. ┃제품소개 제품명 : 마마바 블라인드 무선모터 20 소비전력 : 8W 회전속도 : 28rpm 회전토크 : 0.5Nm 배터리용량 : 2,200mA 입력전압 : DC 5V / 2A(C type) 최대하중 : 2.5Kg ┃제품구성 전동모터 본품 * 1 ea 블라인드 커버 1 set 커버 고정용 나사 사용자 매뉴얼 ┃제품 설치 및 초기 설정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 ..

집안이 습해서 에어컨으로 습도를 조절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날씨가 금방 선선해지면서 집안 습도가 뚝 떨어졌다. 오랜 시간 비염을 달고 살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습도에 민감해서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만 되면 가습기는 필수 제품이 되었다. 원래 아이방에 사용중이던 가습기는 제로웰 제품으로 디자인이나 관리하기 편해서 잘 사용 중이긴 했는데 내부 필터를 빨래해줘야 하는 점과 제품 틈새 먼지를 청소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있어서 자주 관리를 안 하게 되었었다. 그래서 청소하기 수월한 제품을 찾던 중 벤타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벤타가습기는 정전 보상도 가능해서 스마트 플러그와 IOT기능이 있는 온습도계를 활용하면 좀 더 디테일한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나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제품소개 - 모델..

아이패드 미니 5 셀룰러 모델을 잘 사용 중이다. 아이패드 미니 6도 나와있지만 아이패드 미니 5 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특히 요새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페이스 아이디가 당연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가끔 지문인식이 더 편할 때가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도 아이패드 미니5는 여전히 훌륭한 제품이다. 아이패드 미니 5 모델은 애플펜슬 1세대만 지원되서 아쉽긴 하지만 애플펜슬을 그림 그리기 용도와 같이 디테일한 사용이 아닌 필기용으로 주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애플펜슬 1세대만으로도 충분하다. 기존에 로지텍의 크래용 제품을 애플펜슬 대용으로 사용 중이었는데, 필기감이나 디자인등이 만족스럽지 않아 저렴한 가격의 짭플펜슬을 비교해볼 겸 구매해 봤다. 많은..

차에 있는 기본 내장 내비를 사용하면 계기판에도 연동이 되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끔 길안내를 내가 생각한 길과는 너무 다른 길을 안내해 주거나, 티맵과 비교했을 때 도착시간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가 있어서 유선 카플레이를 자주 사용해 왔었다. 왜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옵션을 선택해서 더 크고 좋은 화면을 쓰는데 기본 사이즈의 내비에서는 지원되는 무선 카플레이를 더 비용을 들인 옵션임에도 무선 카플레이가 지원 안되는지 이해는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으니 유선으로라도 사용을 해왔다. 유선이라서 불편한 점은 차에 타고 내릴 때마다 매번 케이블 연결을 다시 해야 하는 점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게 무선 동글 제품 들인데 대표적으로 카링킷과 메이튼을 두고 고민했다. 카링킷은 버전이 다양한데..

요즘 강력범죄 사건이 뉴스에서 많이 나오기도 하고 예전보다 많은 정보가 있는 점은 한편으로는 걱정이 더 많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는 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항상 부모 곁에 있으면 좋겠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이 부모가 일을 하는 동안 타인이 돌봐줘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내에서의 활동은 요즘 워낙 CCTV도 잘 되어 있고 선생님들이 좁은 공간에서 케어가 가능해서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외부 활동을 나가는 일정이 있으면 아이들을 돌봐주는 선생님의 수는 한정적인데 아이들은 여러명이다 보니 선생님들이 신경을 잘 써주시더라도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이대의 어린이들이다 보니 관리가 힘들 수 있을 것 같다. 외부 활동에서는..

타임모어 나노 커피 저울을 해외직구 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카스 저울은 3년 정도 사용했는데 저울에 무언가를 올리지 않아도 값이 널뛰기를 하기도 하고 영점이 제대로 안 잡히고 이상한 값이 나와서 카스 저울은 버리고 새로운 저울을 알아보던 중 가격과 디자인,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 밤비노 플러스 커피머신 트레이 위에 올려서 사용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타임모어 나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이유는 국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해외직구 가격 차이가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나서 A/S와 불량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해외직구로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품질 보증서가 위에 올라와 있고 그 밑에 저울과 USB Type C 케이블이 포장되어 있다. 저울은 반투명 비닐로 ..